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하이 드래곤즈 (문단 편집) === 출범 시즌 === * 멤버 전원을 [[엔트으리|별도의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뽑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프리시즌과 정규시즌에서 처참한 경기력으로 드러나는 중이다. 2월부터 시작되는 스카우트 기간에 충분한 실력자들을 보충하지 못한다면 다음 스테이지는 물론 한 시즌을 통째로 말아먹을 위기에 놓였다. * [[LA 글래디에이터즈]]와의 1시즌 첫 경기부터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상하이 브론즈, 상하이 딜리셔스, [[한화 이글스|상하이 글스]][* 일단 라임도 잘 맞는 편이고 상황도 유사하다. MY의 강력함으로 인해 중국팀이 많은 기대를 받았기 때문. 댈러스와 함께 한국순혈 3강을 견제할 유일한 대항마라는 설레발이 나왔으나 현실은 시궁창인 것이 폭풍현질의 한화와 유사할지도? 사실 KT가 상하이보다는 훨씬 낫다. '''전패는 안하지 않았는가.'''], [[플래시 럭스|상하이 럭스]], 상하이 지렁이즈 등 수많은 별명으로 조롱당하고 있다. [[플로리다 메이헴]]와의 대결에서는 중국집 vs 햄버거집 맛집 대결 드립이 나왔고, 중국집이 더 맛집인 걸로 결론이 났다. 최종적으로 플로리다 메이헴도 7승 33패로 정말 못했지만, 정말 이스포츠 역사에 남을정도로 못한 상하이에 비하면야. * 레딧발 폭로에서 진짜 비리로 뽑힌 로스터라는 게 밝혀졌다. 게다가 코치진들은 [[열정페이|15시간씩 연습만 시키고 밥도 제대로 안 준다]]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3454362&page=1&exception_mode=recommend|직접 읽어보자. 답이 없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 해도 팀 상황을 이 지경으로 만든 프런트인 넷이즈의 무능함이 더 부각되고, 만약 사실이라면 블리자드가 아예 넷이즈랑 제휴를 끊는 걸 고민해 봐야 할 만큼 심각한 마당이 된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선수들에게는 '''휴식'''이 필수이다. 적절한 휴식과 식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실력이 떨어진다. 현재 상하이팀 상황을 보면 휴식이 부족하고 규칙적인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데 그렇게 되면 휴식을 못해 체력이 떨어짐 > 집중력 저하 > 실력 떨어짐 > 규칙적 식사의 결여로 에너지 부족 > 집중이 안됨 > 실력 저하라는 [[악순환]]의 반복이 이어질수밖에 없다. 그리고 예로는 축구 선수 손흥민은 계속 경기가 영 안풀리다 A매치 딱 2경기를 빠졌는데 2번의 득점, 그리고 시즌 3번째 MOM이라는 기록을 가져갔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3658821&page=1&exception_mode=recommend|게다가 레딧에 올라온 중국인 팬의 말은 더욱 가관인데]], 처음 오퍼를 넣을 때 당시 중국에서 강력했던 팀인 '''MY, VG를 무시하고''' LGD에만 넣었으며 그렇게 데려온 LGD의 코치 출신인 U4는 선수한테 대리를 시킨데다가 로스터 전원을 LGD 선수들로만 구성한 장본인이고, 언데드는 조합 같은 건 무시하고 맥크리, 위도우로 캐리하려고만 하며, 팀 분위기가 아주 막장이어서 경기중에 '''자기들끼리 욕설을 날려대는 꼴불견을 연출했다고 한다.''' 지금도 18시간 연습한다는 말은 덤. 다만 어디까지나 팬의 증언이지 확실하지 않은 루머이기 때문에 맹신하지는 말자.[* 그런데 언데드보다도 더 위맥에 장점이 있는 디야를 데려와 위맥 외의 영웅을 맡겨 큰 부담을 주고 그나마 언데드가 위맥으로 활약한 것을 보면 의외로 저 주장이 굉장히 앞뒤가 맞는다. 롤로 치자면 중국 대표팀을 구성할 때 EDG, IG, RNG를 아예 배제하고 LGD, VG소속으로 구성한 거나 마찬가지다.] * 결국 상하이 팀 내부 적폐의 원인인 감독 U4가 사퇴했다. U4가 사퇴한 뒤로는 드래곤즈, Team CC에 MY 출신 멤버들을 점차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다만 탱커진은 MY 선수들이 뛰고 있지만, 스테이지 3 시점에서 상하이는 딜러진과 메인힐러가 아쉽다고 평가받는데 정작 이쪽 영입은 없다. MY의 에이스이자 사기급 돌진메타 플렉스였던 [[황신(프로게이머)|리브]]나 LGD의 에이스이자 투사체 괴물인 [[어우이량|에일린]], 서브힐러이자 중거리 히트스캔도 소화하는 [[정양제|샤이]] 등이 전부 00년생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즌 2부터 이들의 출전이 가능할 텐데도 소식이 끊긴 것이 아쉬울 따름. * 출전한 팀들 중에서 유일하게 1승도 올리지 못한 팀이라 언더독 효과가 큰지, 어떤 의미로는 '''가장 사랑받는 팀이다.''' 팀 선호나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상하이 드래곤즈를 대놓고 응원하고 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4월 29일 경기에서는 상하이가 쓰레기촌 맵을 가져가자 뉴욕 팬과 서울 팬[* 각각 뉴욕과 서울 유니폼을 입고 직관하고 있었다, 참고로 이 상하이전 직전 경기에서 뉴욕과 서울이 서로 맞붙었다.]이 서로 얼싸안고 좋아하는 진풍경이 카메라에 찍히기도 했다. 특히 한국 오버워치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핵의혹 사건 이후 소속팀과는 별개로 [[김세연(프로게이머)|게구리]] 선수 개인이 잘되기를 바라는 팬이 많았는데, 상하이의 언더독 효과까지 겹쳐서 게구리 선수가 활동하기 시작한 스테이지 3부터는 상하이 경기가 나올 때마다 게구리 선수에 대한 응원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다.[* 게구리 선수는 자신을 편협한 시각으로 보는 것을 다소 껄끄럽게 생각하고 있지만 리그 내 유일한 여성 플레이어라는 점, [[게구리 핵 누명 사건]] 이후 대응 과정에서 보여준 멘탈은 자연스럽게 엄청난 주목을 받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데다가 실력까지 출중한데, 팀 내 다른 딜러 선수들보다 킬뎃이 높은 경우가 많고 매 경기마다 인상적인 슈퍼플레이들을 자주 보여주고 있으니 압도적인 응원과 주목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가 없다.] 심지어 스테이지3 샌상전에서는 상하이가 세트승을 거두었을 때 현장의 샌프란시스코 팬들도 좋아하며 박수를 쳐줬고(?!) 해설진조차 상하이 타월, 상하이 티셔츠를 입고 중개하며 대놓고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국내 해설들도 상하이 쪽 편파 해설을 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을 정도. 그리고 마침내 오버워치 리그 시즌 2에서 상하이가 첫 승을 신고하자, 모든 관중들이 하나되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상대팀이었던 보스턴 팬들도.''' * 전 세계 스포츠 최다 연패팀이라서 그런지 상하이 드래곤즈 플레이어 아이콘을 끼고 [[패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패작의 아이콘 = 상하이 드래곤즈가 되어버린 셈. 시즌 2에는 꽤나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 첫 승을 따낸 이후로 종종 연승도 하는 등 승리를 챙겨가면서 중위권으로 도약. 이런 오명은 옛말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